전광훈 목사가 18일 오전 서울경철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 사태의 배후로 경찰이 지목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18일 경찰에 출두했다.
서울경찰청 안보수사과는 이날 오전 10시 전 목사를 종로구 청사로 불러 조사를 진행 중이다. 전 목사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전 목사에게 신앙심을 내세운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 등의 방법으로 지난 1월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특수건조물침입·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를 두고 있다.
전 목사는 “가스라이팅이 법률 용어인가? 판사가 할 말인가? 그러면 성도가 성경 말씀 듣고 은혜받는 것도 가스라이팅인가? 내가 광화문 운동을 하는 이유는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다. 나는 문재인 정부로부터 집시법, 선거법, 명예훼손, 내란선동 혐의 등 76개 혐의로 고발당했다. 좌파가 대통령이 되면 나를 핍박한다. 당신들 김현지가 누구인지 밝혔나? 나는 집도 다 압수수색 당했다”고 취재진에 전달했다.
경찰은 서부지법 사태 배후를 수사하며 전 목사와 딸 등 9명을 입건했다.
한미일보 편집국
-
2025-11-18 15:48수정 삭제윤카를 내란몰이로 불법체포 가능한것들이니 뭔들 불가할까? 침묵하는 자들은 적의 동조자!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