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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후 통첩 “이란의 살인 기계는 끝내야 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18일(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에 총격을 가한 것을 "휴전 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행위!"라며 규탄하고, "이란을 끝내야 할 때"라며 강력한 무력 행동을 시사했다.이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해상 공격이 보도된 후 상황실 회의를 주재한 다음날 나왔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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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춘 칼럼] 인간은 절대자가 될 수 없다: 전체주의와 사이비 종교의 우상숭배를 넘어
신의 대리인을 자처한 광기: 이란의 사례 우리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40여 년간 이어져 온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비극을 직시해야 한다. 이란은 왕정의 전제를 타도한다는 명분으로 혁명을 완수했으나, 그 귀결은 ‘신권’이라는 외피를 두른 더 참혹한 독재였다. 이란의 ‘벨라야테 파키(Velayat-e Faqih, 법학자의 통치)’ 이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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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칼럼] 투·개표 제도 개선 없이 지방선거 치를 것인가
절반 이상의 국민이 현재의 선거 투·개표 시스템의 투명성에 의심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우선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들을 찾아내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전 국민 모두가 누가 이기든 지든 깨끗이 승복할 수 있는 투명한 선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3월 말 김미영 VON 대표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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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영 백세칼럼] ‘본전’도 뽑고 속도 편한, 슬기로운 뷔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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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신 국제이슈] 이란 체제, 과연 ‘남의 나라 일’일까
이란에 대해, ‘선거와 국회를 가진 주권 국가’라며 ‘외부에서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란의 권력구조가 상식적 현대국가 모형과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외면한 결과다. 이란에서 국가 대사의 최종 결정은 성직자인 최고지도자가 한다. 대통령에겐 핵 문제나 대외정책의 중대한 방향 전환을 이끌 힘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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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외교전문지 “장동혁 방미, 외교보다 당내 생존”
미국의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The Diplomat)’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방미는 당내 생존(survival)에 더 무게가 실린 행보라고 꼬집었다. 이 전문지는 1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SNS)에서 “장동혁 국힘 대표의 워싱턴 방문은 진정한 외교 정책 의제보다 그의 내부 생존 전략에 관해 더 많은 것을 드러낸다(People Power Party leader Jang Dong-hyeok’s Washington trip reveals more about his internal survival strategy than any genuine foreign policy agenda)"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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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우리 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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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山칼럼ㅣ종북 좌파 80년사] ⑳1964~1967 혁명전선·청맥 활동: 합법·비합법 이중 구조의 한계
1964년부터 1967년까지를 따로 떼어 놓고 보기는 어렵다. 같은 시기, 같은 대학가에서 여러 일이 겹쳤다. 거리에서는 한일회담 반대 시위가 이어졌고, 교정 안에서는 정치 이야기가 빠르게 번졌다. 눈에 보이는 것은 집회와 토론, 잡지였다. 그런데 기록을 따라가 보면, 그 뒤에서 사람을 묶고 따로 엮어 나가는 움직임도 함께 있었다. 청맥과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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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데이터 랩] 4월 3주차(13~17일) Money Insight(머니 인사이트)
뉴욕의 질문은 비교적 단순했다. 전쟁 우려가 줄고 유가가 급락하면 위험자산을 더 사도 되느냐는 질문이었다. 그래서 17일 미국 시장은 S&P500과 나스닥이 다시 최고치를 썼고, 주간 기준으로도 강한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서울의 질문은 하나가 더 있었다. 그렇게 좋아진 외부 환경이 한국의 원화 약세와 외국인 수급 불안을 실제로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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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데이터 랩] 4월 3주차(13~17일) Stock Radar(종목 레이다)
이번 주 시장은 같은 업종 안에서도 누구를 먼저 세울지를 분명하게 갈랐다. 가장 앞에 선 것은 역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였다. 14일 코스피가 6000선을 다시 넘보는 과정에서 삼성전자는 2.74%, SK하이닉스는 6.06% 뛰었고, 16일 코스피가 6200선을 회복할 때도 삼성전자는 3.08%, SK하이닉스는 1.67% 올랐다. 특히 SK하이닉스는 16일 사상 최고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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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데이터 랩] 4월 3주차(13~17일) Capital Rotation Radar(자금 순환 레이다)
이번 주 자금 흐름의 본질은 탈출이 아니라 재배치였다. 13일에는 협상 결렬과 호르무즈 긴장 재부각 속에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팔며 방어적 흐름이 우세했지만, 14일부터는 분위기가 달라졌다. 휴전 기대와 유가 안정, 미국 기술주 강세가 겹치자, 자금은 다시 한국의 주도주 축으로 되돌아왔고 그 중심에 반도체가 섰다. 14일 코스피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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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데이터 랩] 4월 3주차(13~17일) Money Radar(머니 레이다)
이번 주 한국 시장은 낙관을 그대로 받아쓴 시장이 아니었다. 13일 코스피는 미·이란 협상 결렬과 호르무즈 긴장 재부각 속에 5808.62로 0.86% 밀렸지만, 14일 5967.75로 2.74% 반등했고 16일에는 6226.05로 2.21% 올라 6200선을 회복했다. 17일에는 외국인 순매도와 환율 부담이 다시 고개를 들며 6191.92로 0.55% 조정받았지만, 주간 흐름만 놓고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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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신동춘 칼럼] 인간은 절대자가 될 수 없다: 전체주의와 사이비 종교의 우상숭배를 넘어
신의 대리인을 자처한 광기: 이란의 사례 우리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40여 년간 이어져 온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비극을 직시해야 한다. 이란은 왕정의 전제를 타도한다는 명분으로 혁명을 완수했으나, 그 귀결은 ‘신권’이라는 외피를 두른 더 참혹한 독재였다. 이란의 ‘벨라야테 파키(Velayat-e Faqih, 법학자의 통치)’ 이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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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김재수 칼럼] 투·개표 제도 개선 없이 지방선거 치를 것인가
절반 이상의 국민이 현재의 선거 투·개표 시스템의 투명성에 의심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우선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들을 찾아내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전 국민 모두가 누가 이기든 지든 깨끗이 승복할 수 있는 투명한 선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3월 말 김미영 VON 대표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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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고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우리 매형
우리 집은 뭐든지 하나다. 둘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다. 이리저리 다 둘러보아도 아버지도 하나, 어머니도 하나, 누이도 하나, 매형도 하나, 아들도 하나, 딸도 하나, 시누이도 하나, 올케도 모두 하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담장 너머로 매형! 하고 부르면, 딱 한 사람이 대답한다는 뜻이고, 누나! 하고 부르면 딱 한 여자가 누나라고 나타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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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남욱 믿은 민주당, 백광현 녹취에 무너지다
국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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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동영 “北구성에 핵시설” 언급에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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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李대통령 '국민 전과' 발언에 "본인 전과 이력 물타기"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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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체성 파괴하는 개헌 시도 즉각 중단하라”… 자교모, 국회 앞 기자회견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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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조사 바로잡을 것”… 서민위, 이종석·서민석 고발 예고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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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대한호국단, ‘박수영 의원실 점거’ 시위대 솜방망이 처분 규탄… “끝까지 대응할 것”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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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국, 이란 연계 선박 승선 검문-나포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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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하원, 표결 혼란 끝 ‘단기’ FISA 감시 권한 연장안 승인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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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 해협 다시 폐쇄…이란 함정, 유조선에 발포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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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선박, 홍해로 빠져 나왔다… 호르무즈 봉쇄 이후 처음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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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연준 파월, 의장임기후 이사직 사임 안하면 해고할것"
금융·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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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美 베선트의 재등장, 트럼프의 다음 계산서가 보인다
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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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도 기도했다… 구국을 향한 성웅의 간절한 바람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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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빌라리조트, 5~6월 ‘패밀리 풀캉스’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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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MLB 평균연봉 78억원, 역대 최고치…914억원 소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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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 재통제'에도 "대화 순조롭게 진행"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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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개방' 발표 이튿날 호르무즈서 선박 잇단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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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이란이 모든 것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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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호르무즈개방'에 "땡큐…對이란 해상봉쇄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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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휴전기간 상선에 호르무즈 개방"…美해상봉쇄는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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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쇄는 이란 항구와 해안선, 호르무즈는 대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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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쟁부, 쿠바 침공 계획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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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거의 모든 것 동의…주말에 다음협상 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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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 열흘휴전 합의"…이란戰 협상 힘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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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트럼프 서한 교환' 여부 침묵…"제공할 정보 없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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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레바논에 '숨통'"…휴전합의 추진 시사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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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공화당, 민주당의 이란 전쟁권한 결의안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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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3번째 미군 항모 곧 중동 도착…병력 6천명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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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휴전연장 요청 안해…다음 회담 장소, 파키스탄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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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2차협상에 원칙적 동의했으나 날짜·장소 아직"< WSJ>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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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후 통첩 “이란의 살인 기계는 끝내야 할 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18일(토)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에 총격을 가한 것을 "휴전 협정을 완전히 위반한 행위!"라며 규탄하고, "이란을 끝내야 할 때"라며 강력한 무력 행동을 시사했다.이같은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해상 공격이 보도된 후 상황실 회의를 주재한 다음날 나왔다. 회의에는 JD 밴스 부통령, 마르코 루비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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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신 국제이슈] 이란 체제, 과연 ‘남의 나라 일’일까
이란에 대해, ‘선거와 국회를 가진 주권 국가’라며 ‘외부에서 함부로 재단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있다. 이란의 권력구조가 상식적 현대국가 모형과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외면한 결과다. 이란에서 국가 대사의 최종 결정은 성직자인 최고지도자가 한다. 대통령에겐 핵 문제나 대외정책의 중대한 방향 전환을 이끌 힘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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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영 백세칼럼] ‘본전’도 뽑고 속도 편한, 슬기로운 뷔페 생활
뷔페식을 하면 입은 즐겁지만 과식 때문에 속이 불편하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조금만 먹자니 ‘본전’ 생각이 나서 뷔페를 이용한 보람이 없다. 배도 부르고 속도 편하게 뷔페를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뷔페를 먹을 때 가장 유념해야 할 것은 음식의 순서다. 익히지 않은 채소(샐러드)를 먼저 먹은 후 좋아하는 음식으로 이동하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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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춘 칼럼] 인간은 절대자가 될 수 없다: 전체주의와 사이비 종교의 우상숭배를 넘어
신의 대리인을 자처한 광기: 이란의 사례 우리는 1979년 이란 혁명 이후 40여 년간 이어져 온 이란 이슬람 공화국의 비극을 직시해야 한다. 이란은 왕정의 전제를 타도한다는 명분으로 혁명을 완수했으나, 그 귀결은 ‘신권’이라는 외피를 두른 더 참혹한 독재였다. 이란의 ‘벨라야테 파키(Velayat-e Faqih, 법학자의 통치)’ 이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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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수 칼럼] 투·개표 제도 개선 없이 지방선거 치를 것인가
절반 이상의 국민이 현재의 선거 투·개표 시스템의 투명성에 의심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방선거를 치루는 것에 심한 우려를 표한다. 우선 부정선거를 저지른 자들을 찾아내서 상응한 대가를 치르게 하고 전 국민 모두가 누가 이기든 지든 깨끗이 승복할 수 있는 투명한 선거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3월 말 김미영 VON 대표의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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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학의 전라도에서] 우리 매형
우리 집은 뭐든지 하나다. 둘도 아니고 하나밖에 없다. 이리저리 다 둘러보아도 아버지도 하나, 어머니도 하나, 누이도 하나, 매형도 하나, 아들도 하나, 딸도 하나, 시누이도 하나, 올케도 모두 하나밖에 없다. 그러니까 담장 너머로 매형! 하고 부르면, 딱 한 사람이 대답한다는 뜻이고, 누나! 하고 부르면 딱 한 여자가 누나라고 나타난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