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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란은 추락 중, 우리가 승기 잡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과 전쟁 상황에 대해 "이란은 추락하고 있고, 우리는 승기를 잡았다"고 말했다고 일간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네타냐후 총리가 보아즈 비스무트 크네세트(의회) 외교 국방위원장과 대화 중 히브리어로 이같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비스무트 위원장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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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욕 라과디아공항서 여객기·소방차 충돌…조종사 2명 사망
미국 뉴욕 라과디아 공항 활주로에서 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 여객기가 착륙 중 소방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3일(현지시간) 오후까지 공항 운영이 전면 중단됐다.미국 연방항공청(FAA)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출발한 캐나다 익스프레스 항공 소속 봄바디어 CRJ-900 여객기(항공편 ACA8646)가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오후 11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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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글로벌 석유기업들 수십억달러 손실 전망"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수십억달러의 매출 손실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지난 10년 동안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석유기업들이 새로운 유전 탐사는 줄이는 대신 중동 산유국과의 기존 파트너십에 더욱 집중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지만, 동시에 지정학적 리스크에 더 크게 노출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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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트럼프 최후통첩에 호르무즈 '완전 폐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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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진 소방칼럼] 산업현장의 화재위험, 국가 주도 AI로 보완해야
대전 화재 참사는 한 공장의 관리 부실이 아니다. 대한민국 산업안전 체계가 더 이상 현장의 위험을 감당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었다. 사고는 예고되었지만, 기존의 감각·경험·매뉴얼 중심 체계는 그 신호를 읽어내지 못했다. 산업안전의 문제는 기술 부족이 아니라 국가 시스템이 시대 변화에 뒤처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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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건 칼럼] 국힘은 정녕 트럼프의 부정선거 언급을 모르는 척할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의 공통점이 있다. 비정치권에 있다가 대통령까지 되었다는 것 그리고 조국을 사랑하는 정도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점이다. 나도 예전에는 국내의 친중·친북 언론들의 가짜뉴스에 속아 트럼프 대통령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잘 알게 되면서 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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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7년만에 1510원 넘어… 코스피 5500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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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월요일부터 ICE 요원들 공항에 배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토안보부 셧다운이 계속되는 가운데, 월요일(23일)부터 이민세관집행국(ICE) 요원들을 공항에 파견할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그는 토요일 트루스소셜에 "급진 좌파 민주당원들은 악랄하고 무자비한 방식으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혔다"며 "그들이 국토안보부, 훌륭한 TSA 직원들, 그리고 무엇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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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山 시사읽기] 명예훼손으로 구속하는 나라: 김병헌 사건이 던지는 법의 경계
서울중앙지법 이지영(연수원 34기)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20일, 사자명예훼손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위안부법 폐지 국민행동 김병헌 대표에 대해 “도망의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사건은 폭력이나 재산 피해가 수반된 범죄가 아니라, 발언과 글을 둘러싼 형사 사건이다. 물리적 피해가 아닌 표현을 대상으로 하는 사건에서 신체를 구속하는 조치가 내려졌다는 점에서, 이번 결정은 단순한 개인 사건을 넘어 법의 적용 방식 자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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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필규 안보칼럼] 호르무즈 해협 ‘각자도생(各自圖生)’ 어떻게 볼 것인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이 모든 나라의 석유 수송을 지켜줄 의무는 없다”는 발언은 기존 국제안보 구조가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음을 드러낸 신호였다. 미국이 해상 치안 유지자로서 부담을 떠안고 전 세계가 혜택을 누리던 시대가 끝나고 있다는 의미다. 각자도생 조치는 파병 지체에 대한 반작용인가?미국은 오래전부터 동맹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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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총부채 6500조원 넘어…정부부채 비율 역대 최고
정부·가계·기업부채를 모두 더한 우리나라 총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 6천50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제 전반의 레버리지가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부채의 증가율이 유독 높았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도 1년 사이 이례적으로 5.0%포인트(p) 뛰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경제 전반 부채, GDP의 2.5배 달해23일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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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中에 팔리던 이란원유, 제재유예로 韓등 동맹에 판매가능"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이 유가 안정을 위해 이란산·러시아산 원유 제재를 일시 해제한 것을 두고 원유가 중국 대신 한일 등 아시아의 다른 동맹 및 파트너 국가들로 갈 수 있게 된 것이라며 정당하다고 주장했다.베선트 장관은 22일(현지시간) 미 NBC방송 일요 시사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란산 원유 제재 한시 해제로 이란이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