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 한미칼럼] 1285, 2137, 그리고 23… 백신 재량권이 남긴 질문
- 숫자는 감정을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어떤 숫자를 기준으로 삼느냐는 결국 국가의 선택을 드러낸다. 이물질 신고 1285건, 접종 이후 사망 신고 2137명, 그리고 ...
- 2026-02-27
- [김영 한미칼럼] 합의 없는 국회, 관행만 남았다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대구경북 행정통합특별법을 보류하고 광주전남 특별법만 의결한 사건은 단순한 지역 갈등으로 치부하기에는 의미가 가볍지 않다. 이...
- 2026-02-26
- [김영 한미칼럼] 이정현의 ‘욕먹을 각오’론 부족… ‘공천 연대 판갈이’까지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이정현이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던진 메시지는 단순한 공천 원칙이 아니라 보수 정치의 생존 선언에 가깝다. “욕먹을 각오...
- 2026-02-23
- [김영 한미칼럼] 당심 버린 지도부, 누구 위해 선거 하나
- 민심을 등진 정권이 성공한 사례를 떠올리기 어렵다. 동시에 당심을 버린 지도부가 선거에서 이겼다는 기억도 희미하다. 정치는 결국 기반 위에 서는 싸움이...
- 2026-02-15
- [김영 한미칼럼] 안타까운 김민수의 오판
-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9일 발언을 두고 정치권의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누군가는 “현실적인 전략 전환”이라 말하고, 다른 쪽에서는 “표변”이라는 ...
- 2026-02-10
- [김영 한미칼럼] 압수수색은 반복되고 기준은 보이지 않는다
- 언론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더 이상 낯선 장면이 아니다. 그러나 그 장면이 반복될수록,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피할 수 없게 된다. 이 압수수색은 무엇을 확인...
- 2026-02-04
- [김영 한미칼럼] 美 3번 경고 무시한 이재명 정권과 올드미디어
- 2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비준 이행을 직접 거론하며 자동차 관세 25%를 언급했다. 이를 두고 국내에서는 ‘돌발 압박’이나 ‘외교적 ...
- 2026-01-28
- [김영 한미칼럼] 회색지대의 시대, 기준을 만드는 사회로
- 흑백 이후의 세계 흑백 논리는 오랫동안 정당성의 근거였다. 옳고 그름, 선과 악, 적과 아군이라는 단순한 구분은 사회를 결집시키는 강력한 도구였다. 권력도...
- 2026-01-18
- [김영 한미칼럼] 정치에 사법 녹이면 정의는 보복으로 바뀐다
- 윤석열 전 대통령 재판이 던진 절차에 대한 질문 법치는 결과로 완성되지 않는다. 법치의 성패는 언제나 과정에서 갈린다. 유죄 판결이 내려져도 절차가 납득...
- 2026-01-13
- [김영 한미칼럼] 한동훈의 두 기준, 무엇은 조작이고 무엇은 내란인가
- 정치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거짓말이 아니다. 기준의 붕괴다. 거짓은 반박할 수 있지만, 기준이 무너지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판단인지 구분할 수 없게 ...
- 2026-01-10
- [김영 한미칼럼] 김도읍 사퇴, 인사가 아니라 구조가 무너졌다는 신호
-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의 사퇴를 두고 여러 해석이 뒤따랐다. 지도부 균열이라는 말도 나왔고, 노선 갈등의 신호라는 분석도 이어졌다. 그러나 이...
- 2026-01-05
- [김영 한미칼럼] 서해 공무원 1심 재판이 남긴 것
-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1심 판결은 하나의 사건을 끝낸 판결이 아니라, 사법이 무엇을 판단하고 무엇을 판단하지 않는지를 분명히 드러낸 판결이었다. 법원은...
- 2025-12-31
- [김영 한미칼럼] RE100 특별법 추진, 원전 폐기 데자뷔인가
- 이 글은 ‘국가정책이 오작동 되면 장기적인 손실을 남길 수 있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다. 12월21일 고위 당정대협의회(당·정부·대통령실)는 기업의 재생...
- 2025-12-23
- [김영 한미칼럼] 삼성생명법의 위험은 기술 본능의 상실
- 삼성생명법 논쟁은 단순한 지분 문제나 재무 이슈가 아니다. 이 논쟁의 본질은 삼성전자의 전략 결정 구조가 시장에서 정권으로 이동하느냐, 즉 기업의 기술 ...
- 2025-12-10
- [김영 한미칼럼] 12·3 계엄 ‘의혹과 음모의 충돌’
- 12·3 계엄 1년이 되는 지금, 이 사건을 여전히 ‘내란’이라는 정치적 언어로만 규정하는 것은 사태의 본질을 오해하는 일이다. 내란 자체는 법원이 판단할 문...
- 2025-12-03
- [임요희 한미칼럼] 초코파이 소송의 진짜 승자는…
- 무심코 1050원짜리 간식을 먹었다가 2년 가까이 재판에 끌려다녔던 보안업체 직원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국민적 여론은 대체로 다행이라는 쪽이...
- 2025-11-30
- [정재학의 전라도에서] 별의 사랑을 위하여
- 겨울에 들어서면서 날이 추워지고, 숲으로 가는 길엔 구르몽의 시가 들려온다. 낙엽 지는 숲속으로 걸어가는 시몬의 뒷모습.겨울이 되어 밤이 길어질수록 별...
- 2025-11-25
- [김영 한미칼럼] 경제는 해법을 요구했지만, 정권은 책임을 피했다
- 한국의 정치·경제는 2025년 초부터 흔들리고 있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과정과 ‘12·3 사태’는 국가 통치 체계를 흔들었고, 한국 사회는 심각한 수준의 불...
- 2025-11-24
- [김영 한미칼럼] 곽종근이 부른 ‘윤 어게인’… 대박 예감
- 지금도 전국 거리에서 청년들과 시민들이 외치는 ‘윤 어게인’. 곽종근의 증언이 무너지는 지금, 그 목소리가 다시 정치지형의 거대한 변곡점을 예고하며 되...
- 2025-11-09
- [김영 한미칼럼] 법을 찢은 자들… 민주당에게 던지는 세 가지 질문
- 2025년 11월 4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형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헌법이 지탱해온 자유의 경계를 찢어버렸다. 표면상 ‘혐오표현 방지...
- 2025-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