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해상에서 지난 12일 실종된 해군 호위함 승조원의 시신이 실종 약 하루 만에 발견됐다.
해군은 1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5시 58분께 동해 고성군 거진읍 동방 52km 해상에서 어제 동해 경비임무 함정에서 실종된 해군 병사의 시신을 발견해 수습했다"고 밝혔다.
해군은 해경과 합동으로 함정 10여 척과 항공기 여러 대를 투입해 실종자에 대한 수색을 벌여 왔다.
고성군 거진읍 동방 50여㎞ 해상에서 경비 임무 수행 중인 해군 호위함에 탑승했던 실종 병사는 전날 오전 0∼2시 사이 함 내부 순찰을 맡았던 당직자에 의해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오전 8시 당직 근무에 해당 병사가 나오지 않으면서 실종 사실이 인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실종 지점이 NLL 인근 해역이라는 점을 감안해 북한도 수신이 가능한 국제상선공통망 등을 통해 북측에도 실종 사실을 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