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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물 폭탄 쏟아진 아산·천안 피해 신고 잇따라…8명 구조
  • 연합뉴스
  • 등록 2026-07-22 08: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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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비에 침수된 도로장대비에 침수된 도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22일 새벽 사이 집중 호우가 내린 충남 아산과 천안지역 도로 곳곳이 침수되거나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2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전 6시 30분까지 충남 북부 지역 비 피해 신고는 구조요청 5건을 포함해 모두 42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침수 피해, 나무 쓰러짐 신고로 천안·아산 지역에 집중됐다.


이날 오전 4시께부터 아산시 염치읍 염치교차로 하부도로, 영인면 국도 등 도로 곳곳이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침수된 도로에 있던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모두 8명을 구조했다.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아산시와 천안시는 이날 오전 3시 58분부터 여러 차례 재난 문자를 송출하며 도로 침수에 따른 도로 차단을 알리고, 산사태·하천 범람 우려로 인한 대비 등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5시 기준 강수량은 아산 125㎜ 천안 직산 23㎜로 집계됐는데, 아산에서는 시간당 62㎜, 천안 직산에서는 시간당 21.5㎜의 폭우가 내리며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됐다.


아산과 천안에 내려졌던 호우경보는 오전 6시와 6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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