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軍, 적 무인기 잡는 요격드론 신속 개발…2년내 시제품 생산
북한 자폭드론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nkphoto@yna.co.kr
방위사업청은 적 무인기를 요격 드론으로 무력화하는 '대(對)드론 하드킬 근접방호체계' 사업을 2025년도 2차 신속시범사업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적 중형 자폭 무인기가 아군 주요 시설이나 장비에 접근할 때 자체 레이더로 이를 탐지하고, 일정 거리 안으로 들어오면 요격 드론을 순차적으로 발사해 격추하는 무기체계다.
요격 드론 무기체계는 비용 대비 성능이 뛰어나며, 북한이 대량 생산체계를 갖춘 자폭 무인기 위협을 효율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방사청은 평가했다.
방사청은 내달 중 입찰공고를 실시해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 뒤 약 2년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시제품을 생산하고, 2028년부터 실제 군에 배치해 성능입증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규헌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우리 군이 적 드론 위협에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의 축적된 첨단기술을 신속시범사업을 통해 군에 빠르게 적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