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광용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19일 충남 보령시 성주천과 먹방천을 찾아 물놀이시설, 좌판 등 불법 점용시설 조치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행정안전부는 24∼25일 전국에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3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기관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4일에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30㎜의 비가 내리겠다.
25일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30∼50㎜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일부 지역에는 100㎜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
제주와 서해안,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15m/s 이상의 강풍도 예상된다.
김 본부장은 이날 회의에서 관계기관에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 만큼 침수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집중호우로 인한 안타까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유지하며 정부 차원의 선제 대응체계를 가동하겠다"며 "위험 기상 시 외출을 자제하고 위험지역 접근을 피하며 관공서의 대피 안내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