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 디솜버 美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후보자. 설리번 앤드 크롬웰 홈페이지 캡처.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대한반도 외교의 실무 책임자 역할을 할 마이클 디솜버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동아태) 차관보 지명자가 7일(현지시간) 연방 상원의 인준 절차를 통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미국 의회 사이트에 따르면 디솜버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은 전날 상원 표결에서 찬성 51표, 반대 47표로 가결 처리됐다.
이로써 디솜버는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로 지명된 지 약 7개월 만에 취임하게 됐다.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는 남북한과 중국, 일본, 아세안 등을 관할한다. 따라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북미대화가 추진될 경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디솜버는 트럼프 1기 행정부 말기인 2020년 3월부터 이듬해 1월 20일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 임기가 끝날 때까지 태국 주재 대사를 지냈다.
부인이 한국인인 디솜버 지명자는 일상적인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며 중국어에도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