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방 국무부와 카라카스 주재 미국 대사관은 베네수엘라 내 안보 상황이 계속 악화됨에 따라 해당국에 체류 중인 모든 미국 시민과 합법적 영주권자에게 "즉시" 출국할 것을 촉구하는 긴급 권고문을 발표했다.
1월 10일 게시된 경보에서 당국은 일부 국제선 항공편이 재개되었음에도 현지 상황이 여전히 매우 불안정하며 미국 국민에게 잠재적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 공지는 특히 현지에서 '콜렉티보스'(colectivos)로 알려진 친정부 무장 민병대가 베네수엘라 고속도로에 검문소를 설치하고 차량을 수색해 미국 시민권 또는 미국 지지 증거를 찾고 있다는 보고를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마두로의 전임자인 우고 차베스 시절에 설립된 콜렉티보스는 거리의 사회질서 유지라는 임무를 맡고 있지만, 야당 경쟁자들을 폭행하고 위협해왔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퍼스트포스트가 10일(토) 보도한 바에 따르면, 좌파 지도부의 무장 충성파인 '콜렉티보' 구성원들은 마두로 체포에 "많은 배산이 있었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는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뭉쳐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