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계획을 발표한 지 1년이 되는 1월 22일(목) 미국이 공식적으로 WHO에서 탈퇴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 결정이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대응 부실, 개혁 거부, 일부 회원국의 정치적 압력에 근거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글로벌리즘에서 벗어나, 수십 년 동안 미국 납세자들이 무능, 편견, 그리고 코로나19 사태 동안 수많은 생명을 앗아간 실패로 얼룩진 조직에 비용을 부담해 온 역사를 종식시킬 것"이라고 더게이트웨이푼딧은 보도했다.
1948년 WHO 창설을 주도한 이래 미국은 WHO 내 가장 강력한 회원국 중 하나였다. 또한 최대 재정 지원국이기도 했다.

미국이 빠진 WHO에서 가장 큰 기부자는 빌 게이츠와 저소득 국가에 백신을 제공하는 단체 가비(Gabi), 그리고 유럽위원회가 1,2,3위를 차지한다.
로버트 F. 케네디 장관은 가비에 대한 연방정부 지원금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력 감축으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국제 보건 사업 규모가 축소됐다.
WHO 탈퇴는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이던 2020년에도 시도됐었으나, 조 바이든 행정부가 이를 뒤집은 바 있다.
국무부 대변인은 목요일 오전 로이터통신에 보낸 이메일에서 "미국 국민들은 이미 충분히 많은 비용을 지불했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제네바에 있는 WHO 본부 외부에 게양되어 있던 미국 국기가 제거됐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