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캐나다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며, 오타와와 베이징 간의 거래에 대해 트루스 소셜에 또 다른 경고글을 올렸다.
트럼프는 "중국이 한때 위대했던 캐나다를 성공적으로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면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니 너무나 슬프다. 부디 아이스하키만은 건드리지 않길 바란다!"라고 썼다.
이 발언은 전날 캐나다와 중국이 관세 철폐 및 시장 접근성 확대를 위한 예비 무역 협정을 체결한 것에 대한 비판에 이은 것이다.
앞서 캐나다와 중국은 '캐내다-중국 경제무역협력 로드맵'으로 알려진 예비 원칙 합의에 도달했다.
여기에는 캐나다가 연간 4만9천대의 중국산 전기차를 수입하고 관세율을 6.1%로 책정하는 내용이 담겼다. 2024년 자동차 관세는 100%였다.
또한 농업 부문에서 중국은 캐나다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보복관세를 인하하는 등 여러 상품에 대한 관세를 인하하거나 폐지하기도 했다. 특히 중국은 캐나다인의 중국 여행 비자 면제를 도입하기로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토) 게시글에서 "세계가 가장 원치 않는 것은 중국이 캐나다를 장악하는 것"이라며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며, 그럴 가능성조차 없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별도의 소셜미디어 게시글에서 오타와 정부가 중국과의 무역 협정을 추진할 경우 캐나다산 수입품에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
대통령은 "카니 총리가 캐나다를 중국이 미국으로 상품을 들여놓는 '하역항'(Drop Off Port)으로 만들 생각이라면, 큰 오산이다"라며 "중국은 캐나다를 완전히 집어삼켜 그들의 기업, 사회 구조,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 방식을 파괴할 것이다. 캐나다가 중국과 협정을 체결한다면,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캐나다산 상품과 제품에 대해 즉시 100% 관세가 부과될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