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의 TSA 프리체크 출입구 [AP 연합뉴스]
미 국토안보부(DHS)가 일부 기능을 중단하는 '셧다운'을 이유로 공항의 보안 검색 간소화 프로그램의 일시 중단을 예고했다가 업계 반발에 부딪히자 하루 만에 번복했다.
미 국토안보부는 22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보안 검색 간소화 프로그램인 '교통안전청(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이 정상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TSA 프리체크는 사전 심사를 통과한 이용자들이 미국 공항에서 보안 검색대를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천만명 이상이 이 프로그램에 가입돼 있다.
국토안보부는 셧다운에 따른 긴급 인력 재배치에 따라 이날 오전 6시를 기해 TSA 프리체크 프로그램을 잠정 중단한다고 전날 밝혔다가 항공·여행 업계의 강한 반발에 직면한 바 있다.
다만, 세관·입국심사 단축 프로그램인 '글로벌 엔트리' 프로그램은 종전 예고대로 그대로 중단 대상으로 유지됐다. 미 의회 의원 에스코트 서비스도 중단 대상에 유지됐다.
국토안보부는 "인력 제약이 발생할 경우 TSA는 사안별로 평가해 운영을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미 의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단속 정책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 예산안을 시한 내 처리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국토안보부는 미 동부시간 14일 0시 1분을 기해 셧다운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