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브리핑하는 헤그세스 국방장관과 댄 케인 합참의장 [AP=연합뉴스]
대이란 군사작전을 닷새째 진행 중인 미국이 4일(현지시간) 이란 군함 20척 이상을 격침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미군은 이란 정권의 선박 20척 이상을 공격하거나 해저로 침몰시켰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이란의 솔레이마니급 전함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이 게시글에 댓글을 달고 미군이 공격한 솔레이마니급 전함에 대해 "테러리스트 이름을 딴 배. 이제 물고기들과 함께 쉬고 있다"며 "미 중부사령부는 빗나가지 않는다. (이란) 정권은 헤엄칠 줄 모른다"고 적었다.
댄 케인 합참의장은 이날 헤그세스 장관과 함께 한 언론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란 해군 함정 20척 이상을 격침했다"면서 "해당 작전 지역 내 이란의 주요 해군 전력을 효과적으로 무력화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