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김정은(왼쪽)과 그의 딸 김주애가 경화기 공장 점검 중 권총 사격 시간을 갖고 있다. [조선중앙통신=폭스뉴스]
김정은과 그의 딸 김주애가 경화기 공장 점검 중 권총 사격 시간을 가졌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국 유력지 폭스뉴스는 김정은이 권총 및 기타 경화기 공장을 방문해 최근 생산에 들어간 신형 권총을 시험했다고 11일 통신의 보도를 전했다.
최근 재래식 전력의 현대화를 추진 중인 김정은은 시험 사격 후 “우수하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진다.
신문은 직접적으로 김정은 딸의 존재를 언급하지 않았으나, 사진에는 가죽 자켓을 입은 김주애가 고위 군 관계자들과 함께 권총을 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김정은(오른쪽)과 그의 딸 김주애가 경화기 공장을 점검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주애(약 13세)는 2022년 11월 장거리 미사일 시험에 처음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후 군사 전시회, 공장 개장식 등에 참석해 왔으며 최근에는 핵 탑재 능력을 갖춘 순항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나란히 지켜보았다.
그 외에도 김정은은 6년 만에 시진핑 중국 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할 때 딸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전문가들은 김주애의 잦은 노출을 두고 김정은이 4대 세습을 위해 딸을 지도자로 키우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