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미시간주 웨스트 블룸필드 타운십에 있는 템플 이스라엘을 공격한 범인은 레바논 국적자로 확인됐다고 폭스뉴스 빌 멜루긴 기자가 보도했다.
12일(현지시간) 폭탄을 실은 차량을 몰고 미시건주 템플 이스라엘 건물로 돌진했던 범인은 경비원들과의 총격전 끝에 사살됐다.
멜루긴 기자는 현재 "국토안보부가 폭스뉴스에 미시간 유대료 회당 공격범이 레바논 국적의 아이만 모하마드 가잘리로 확인됐고, 그는 2011년 미국 시민권자의 배우자 자격으로 IR1 이민 비자를 받아 미국에 처음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가잘리는 오바마 행정부 시절인 2016년에 미국 시민권을 취득했다.
가디언(The Guardian)지에 따르면, 레바논 국영 통신사와 보건부는 3월 5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레바논 동부 마슈가라 마을에서 4명이 사망하고 여성 1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것과 동시에 이스라엘도 이란의 지원을 받는 헤즈볼라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레바논을 다시 공격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레바논 중부 마슈가라의 한 지역 관리는 금요일 AP 통신에 가잘리의 두 형제와 조카, 조카딸이 3월 5일 해질녘 직후 자택에서 라마단 성월 기간 중 금식을 깨는 식사를 하던 중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공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적으로 언급할 수 없어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AP 통신에 카심과 이브라힘 가잘리, 그리고 이브라힘 가잘리의 자녀인 알리와 파티마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카심 가잘리는 유명한 축구 코치이자 개인 트레이너였고, 이브라힘은 마을에서 스쿨버스 운전사로 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엑스(X)에 게재된 이스라엘 뉴스 펄스의 게시물에 따르면, 회당 공격범 가잘리의 형제들인 카심과 이브라힘은 헤즈볼라의 이맘 알-아흐디 스카우츠(Imam Al-Mahdi) 정찰대 소속이었다고 한다.
한편, 회당 공격 당시 약 140명의 어린이, 직원, 신도들이 건물 주변에 있었는데,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다만 경비원 한 명이 부상을 당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