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北, 탄도미사일 10여발 발사 [연합뉴스]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14일(현지시간)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그 미사일 발사를 인지하고 있으며, 우리의 동맹국 및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태사령부는 이날 성명에서 "현재 평가에 따르면, 이 사건은 미국 인원이나 영역, 또는 우리의 동맹국들에 즉각적인 위협을 제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미 본토와 이 지역의 동맹국들을 방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한국시간 이날 오후 1시 20분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했다.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이 지난 1월 27일에도 발사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 발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47일 만이며, 올해 들어 3번째다. 한 번에 10여 발 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무력시위 성격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