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황교안 대표 CPAC 참석차 訪美… 트럼프 쌍무회담 성사 여부 관심
신당 자유와혁신 당대표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미국 보수정치행동회의(CPAC) 연례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4일 오전 미국으로 출국했다. 자유와혁신 당직자는 <한미일보>와의 통화에서 황 대표가 이날 오전 10시20분 대한항공 KE51편을 통해 출국한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황 대표는 미국 현지 시간 기준으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Grapevine)의 개이로드 텍산 리조트 앤 컨벤션 센터(Gaylord Texan Resort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CPAC 연례 총회의 공식 초청 연사로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곳은 댈러스에서 북동쪽 방면으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도시다.

국민의힘 배현진 국회의원을 향한 사퇴 압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권자혁명, 자유대한호국단 등 시민단체 연합은 오는 25일 오전, 배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송파구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제9차 정계퇴출 집회'... 잠실새내역으로 장소 변경
이번 행사는 ‘제9차 배현진 국회의원 정계퇴출 집회’로, 오는 25일(수) 오전 11시30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초 집회 장소는 삼전역 인근으로 알려졌으나, 더 많은 시민의 참여와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7번 출구 앞 광장으로 최종 변경되었다.
주최 측은 집결지에서 시작해 지역구 일대를 도는 약 3km 구간의 가로행진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칙과 소신 없는 배신 정치”... 비판 수위 높여
포스터를 통해 공개된 집회의 핵심 슬로건은 ‘원칙·소신 없는 배신의 정치’다. 주최 측은 배 의원의 의정 활동과 정치적 행보를 ‘배신’으로 규정하며, 지역구 유권자들의 심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집회에는 △유권자혁명 △자유대한호국단 △대한민국ROTC애국동지회 △오이박사 △중앙고애국동지회 △청년포럼시작 등 다수의 보수 성향 단체들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지지자들의 결집을 호소하고 있다.
이번 집회는 지역구 의원을 정면으로 겨냥한 집회라는 점에서 지역 정가의 긴장감도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한편, 배현진 의원 측은 이번 집회와 관련해 별도의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요약]
• 일시: 2026년 3월 25일(수) 오전 11:30
• 장소: 잠실새내역 7번 출구(기존 삼전역에서 변경)
• 주요 일정: 집회 및 3km 행진
• 주최: 유권자혁명, 자유대한호국단 등 연합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