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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산 칼럼] 보수우파의 어리석음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
  • 김태산 고문
  • 등록 2026-04-07 15: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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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이 이번 6.3선거 이기면 뭐가 달라질 것 같은가." [사진=연합뉴스]

지금 국민의힘과 보수우파들이 6·3선거 이기자고 떠드는 때에 이런 글을 쓰면 쌍욕을 하겠지만 답답해서 몇 자 쓴다.

 

나는 당당히 말한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보다 더 더럽고 나쁜 자들이다.” 더불어민주당은 태생부터가 북·중을 받드는 배신자들이니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북·중에 충성하는 게 당연할 수 있다. 

 

그러나 국힘당은 보수우파들이 더불어민주당과 싸워서 나라를 지켜달라고 국회로 보내준 자들이다. 그런데 하는 꼴을 보면 오히려 민주당보다 더 더럽고 나쁜 짓들만 한다.

 

자당의 대통령을 두 명씩이나 탄핵시킨 국힘

 

나를 욕할 사람들은 국힘당이 민주당의 반역적인 탄핵과 각종 횡포를 한 건이라도 막은 것이 있으면 말해보라. 오히려 앞장서서 자당의 두 대통령을 탄핵. 출당시켜 감옥에 처넣고 절윤까지 한 자들이 국힘당이다. 

 

세계 정치 역사에 어느 정당이 자당의 대통령을 두 명씩이나 탄핵시켜 감옥에 처넣은 적이 있는가? 대한민국의 국힘당이 유일하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은 자기 사람은 범죄자도 어떻게든 감싸주고 지켜준다. 또 부정을 저지르고 자살한 대통령도 버리지 않고 그의 뜻을 따르고 지켜준다.

 

그런데 국힘당은 오히려 5·18과 부정선거의 진실을 말하는 자기 당의 의원들과 애국 전사들은 모두 내쫓았고 자당의 대통령까지 탄핵시켰다. 국힘당은 그렇게 보수를 궤멸시키고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몰아간 자들이다.

 

현실이 이런데도 보수우파들은 6·3선거에서 이기자며 절윤까지 한 국힘당을 또 다시 열심히 빨아댄다. 보수우파는 제발 국힘당이 키우는 애완용 강아지 노릇을 그만두라.

 

매번 선거 때마다 국힘당이 이겨야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며 국힘당만 지지해 온 보수우파들은 답을 해보라. 국힘당이 이번 6.3선거 이기면 뭐가 달라질 것 같은가.

 

서울시장 오세훈을 보라. 오세훈은 서울시 중심에 조선공산당 창당 표석은 세우면서도 박정희 대통령 동상은 세우지 않았다. 이런 자를 네 번이나 서울시장을 시킨 자들이 바로 보수우파다.

 

국힘이 보수우파를 개·돼지로 보는 게 안 보이나


지금도 국힘당은 보수우파를 우습게 보고 또 다시 6·3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나선 애국자 이진숙 위원장은 내쫓고 오세훈이나 추경호 같은 자들을 세우려 한다.

 

명백히 말한다. 한국이 망하는 이유는 보수우파들의 멍청함 때문이다. 보수는 뭉쳐야 한다며 선거 때마다 국힘당만 지지하고 다른 보수당과 무소속 출마자들을 배척함으로써 새로운 보수 정치세력의 등장을 막은 자들이 바로 무식한 보수우파다

 

그 결과로 국힘당은 건방져져서 보수우파를 개·돼지로 본다. 정치인들이 제일 두려워할 대상은 표를 쥔 국민이다. 그런데 국민이 멍청한 짓만 하니까 국힘당은 보수우파를 갈 곳 없는 똥개로 본다.

 

북한 인민들은 선거 때에 불복하면 잡아 죽이니까 할 수 없이 찬성표를 던진다. 그러나 한국은 선거의 자유를 주었는데 무엇 때문에 배신자들을 계속 지지하며 똥개 취급을 자처하는가. 남과 북 누가 더 바보인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부정선거를 그냥 두고는 아무리 선거를 해도 아무 소용 없다. 똑똑한 보수우파라면 부정선거 바로잡기 전에는 선거 못 한다고 모두 들고일어나야 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부정선거라도 참가하는 것이 애국인 줄 안다.

 

명심하라! 보수우파가 모두 선거 불참해도 대한민국 안 망한다. 대한민국은 미군과 국군이 지킨 것이지 보수우파가 선거로 지킨 것이 아니다. 보수우파는 오히려 한국을 망친 공범들이다.

 

오늘도 애국자들은 부정선거 바로 잡자고 목이 터지게 외치고 자기 주머니를 털어서 미국으로 달려가 대한민국을 도와달라고 외치는데 일부 보수우파들은 또다시 6·3선거 이기자며 국힘당 배신자들만 빨아댄다.

 

결국 어리석은 보수우파들이 국힘당 배신자들을 키워서 대한민국을 멸망케 할 것이다.





◆ 김태산 고문

 

한미일보 고문, 전 체코 주재 북한 무역회사 대표. 한국에서는 북한사회연구원 부원장 등으로 활동하며 남북관계와 북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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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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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uest2026-04-07 17:22:28

    윤카의 계엄덕분에 사실은 보수당인척해온 국짐도 저짝의 지령받는 전과4범당 1당체제였단걸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만, 애국자님들은 뭘해야 한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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