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크 왈츠 유엔주재 미국대사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마이크 왈츠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재개 카드를 손에 쥔 채 외교에 최대한의 기회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왈츠 대사는 이날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그(트럼프 대통령)는 적대 행위로 돌아가기 전에 가능한 모든 기회를 외교에 주고 있다"며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할 준비(이란에 대한 공격을 재개할 준비)가 확실히 돼 있다"고 말했다.
왈츠 대사는 "(미국과 이란 간)휴전 문제에 관해 말씀드리자면, 무엇이 (휴전)위반에 해당하는지, 언제 군사 행동으로 복귀할지, 아니면 언제까지 외교적 기회를 줄지 결정하는 것은 최고사령관인 트럼프 대통령의 몫"이라고 덧붙였다.
왈츠 대사는 미군이 지난달 중순부터 진행 중인 대이란 해상봉쇄의 효과에 대해 "현재 이란 경제는 완전히 추락하고 있고, 통화 가치는 폭락했으며, 외환보유고는 완전히 고갈됐다"면서 "이란 정권은 거대한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