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의 풍부한 천연자원을 이유로 들며 베네수엘라를 미국의 51번째 주로 편입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고, 베네수엘라 국민들이 자신을 사랑한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의 존 로버츠(John Roberts)와 가진 전화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는 트럼프를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이전에 백악관 임기가 끝나면 베네수엘라 대통령직에 출마하여 은퇴할 수도 있다고 농담조로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을 축출한 것이 베네수엘라에서의 자신의 인기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3월에 "베네수엘라와의 관계는 정말 훌륭했다. 사실, 나는 여론조사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시 말해, 대통령직을 마친 후 베네수엘라에 갈 수도 있다... 델시와 경쟁할 수도 있다. 하나의 옵션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한 3월에는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이 야구 경기에서 승리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주(州) 승격에 대해 농담조로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트루스소셜에 "와! 베네수엘라가 오늘 밤 WBC(야구!) 준결승에서 이탈리아를 4-2로 꺾었다!"라며 "정말 멋진 모습이야. 요즘 베네수엘라에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쓰기도 했다.
그는 "이 마법은 도대체 뭘까? 주 승격, 51번, 누가 있나?"(I wonder what this magic is all about? STATEHOOD, #51, ANYONE?)라고 덧붙였다.
지금으로선 "진지하게 고려"한다는 말조차 농담의 연장선으로 보아야 할 것 같지만, 그만큼 미국이 선반구 전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려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은 남미에 자유 민주주의 바람이 불기를 원해왔고, 그린란드와 캐나다 역시 미국 영토로 편입하겠다는 의욕을 과시한 바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