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민경욱 前의원, 안면부 뇌출혈 의심 소견”… 15일 주치의 지정 후 수술 검토
부정선거 강연을 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옛 국민의힘) 의원이 주치의가 지정되는 대로 수술 여부를 최종 결정할 전망이다. 민 전 의원 측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의료진은 지난 14일 민 전 의원의 뇌졸중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긴급 정밀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민 전 의원은 응급실에서 일반 병동으로 이동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트럼프 환영행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9년 만에 중국을 국빈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오전(현지시간) 양국 정상회담을 위해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차량 행렬은 이날 오전 10시께 베이징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창안제(長安街)를 통해 인민대회당 동문 광장에 진입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인민대회당 본관 계단을 먼저 내려와 트럼프 대통령을 맞이했고, 이어 중국의 공식 환영행사가 시작됐다.
두 정상은 인민대회당 앞에 도열한 양국 대표단과 인사를 나눈 뒤 중국군 의장대를 사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국가가 연주될 때 거수경례를 했고, 시 주석과 나란히 레드카펫 위를 걸으며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이 양팔을 벌리며 시 주석에게 이야기하거나 중국 어린이들이 꽃을 흔들며 뛰는 모습을 웃으며 바라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미중 정상은 환영 행사 이후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