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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부사령부, 이란 봉쇄 조치로 선박 100척 항로 변경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5-24 17: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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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주 동안 1만5천명 이상의 육해공군 장병들 작전 참여 “모든 교역 차단”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2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지속적인 군사 봉쇄가 "상선 100척의 항로 변경이라는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지난 6주 동안 15,000명 이상의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 장병들이 선박 100척의 항로를 다른 곳으로 돌리고, 4척을 무력화했으며, 26척의 인도적 지원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쇄 조치는 4월 13일부터 발효됐다. 중부사령부 사령관 브래드 쿠퍼(Brad Cooper) 제독은 성명에서 "우리 장병들은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며 "정확하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임무를 수행하여 이란 항구의 모든 교역을 차단함으로써 이란 경제에 상당한 압박을 가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또한 "에이브러햄 링컨 항모타격단, 조지 H.W. 부시 항모타격단, 트리폴리 상륙준비단/제31해병원정대, 그리고 다수의 유도미사일 구축함을 포함하여 200대 이상의 항공기와 군함이 이번 작전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봉쇄는 아라비아만과 오만만에 있는 모든 이란 항구를 포함해 이란 항구 및 연안 지역에 출입하는 모든 국가의 선박에 대해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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