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부정선거 투쟁 6년… 위기 속 기회, 진상규명·책임자 처벌 최우선”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국회의원은 27일 잠실 항쟁의 현장을 찾아 “부정선거와 싸워온 지 만 6년이 넘었지만 우리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지속해서 투쟁에 전념할 것을 호소했다. 부정선거 진실 규명을 위해 헌신적으로 싸워온 민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 게이트 앞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과 정권교체, 비상계엄 선포 등 주요 정치적 변곡점마다 비로소 싸움이 끝나고 승리하길 기대했으나 본질적인 해결에 이르지 못했다며 투쟁 동력을 흐트러뜨리려는 내부 잠입 세력을 경계하면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위한 투쟁을 멈추지 말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란 해상 봉쇄에 참여한 미 해군 강습상륙함 'USS 트리폴리(LHA 7)'함이 아라비아해를 항해하는 가운데, 한 해군 장교가 관제탑에서 비행 작전을 감독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이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했다고 AFP 통신이 이란 외무차관의 발언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란 정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마지드 타흐트-라반치 이란 외무차관은 "19일로 예정된 종전 협정의 공식 서명식을 앞두고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국의 두 달간의 해상 봉쇄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이어 "봉쇄 해제는 우리가 (종전 협상) 초기부터 지속적으로 강조해 온 사안"이라며 "해제 조치는 이미 시작됐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지난 4월 13일부터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에 들어갔다.
당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종전 협상이 결렬되고 이란이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격을 이유로 호르무즈 해협 통제를 풀지 않자 오만만에서 이란의 해안선과 항구를 오가는 상선을 차단하겠다고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