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우측) [AP=연합뉴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란에 대한 원유 생산·판매·배송 관련 제재를 60일 동안 면제한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게시글을 통해 기존에 금지되던 이란의 모든 원유 관련 거래가 60일간 잠정적으로 허용된다고 밝혔다. 허용 기간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올해 8월 21일 0시 1분까지다.
베선트 장관은 한시적 제재 면제 사유와 관련,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롭고 개방된 통항"을 약속했으며,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재입국을 허용했다고 설명했다.
이란과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첫 후속 협상을 벌인 JD 밴스 미 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IAEA 사찰단을 자국으로 다시 초청하는 데 동의했다"며 핵사찰단 활동 개시는 이번 주 중으로 예정돼 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