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을 가리켜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고 저격한 글에 하루도 안 돼 공감 5100개 이상과 댓글 1500개 이상이 달리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8일 오후 페이스북에 윤 의원의 사진과 함께 “윤상현은 친하게 지내던 제가 부정선거를 주장한다고 4년 동안 소가 닭 보듯 했다”며 “그러다 어느 순간 부정선거를 믿는 우파들이 많아 당대표 선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저와 허병기 교수, 박주현 변호사 등을 의원실로 불러 4시간 동안 부정선거 집중 과외공부를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민 전 의원은, 상황이 달라지자 윤 의원이 바로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는 “(윤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이후에는 또 ‘부정선거가 없다’”고 했다며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고 비판했다.
또한 민 전 의원은 윤 의원의 그간 정치적 행보를 거론하며 날 선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윤상현 의원을 향해 “친박에서 멀박으로, 친윤에서 비윤으로, 부정선거에서 부실선거로 (입장이 바뀌는 것이) 아주 화려하다”고 비꼬았다. 윤 의원의 부실선거 주장에 대해 민 전 의원은 다음과 같이 쏘아붙였다.
“부실선거라고요? 선거법은 절차법입니다. 그 절차를 어기면 불법이 되는 겁니다. 그 절차를 무려 6년 동안 어겼는데도 부실이라고요? 뭐 큰 약점을 잡히고, 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 같은데 그가 떨어지는 심연에는 그의 모든 정치 이력을 한꺼번에 태워버릴 지옥불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댓글창에는 “이런 류의 정치꾼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이 망쪼 드는데 가교 역할을 한 자들. 반드시 보수 우파 정치권에서 퇴출시켜야 함은 물론이고. 이자가 책잡힌 사건도 철저히 수사해서 법의 처벌을 제대로 받게 해야 합니다” “카멜레온 기회주의자, 민주당에 붙을 X” “정계 은퇴시킵시다” 같은 댓글이 1500개 넘게 달렸다.
한편 윤상현 의원은 국회에서 출범한 ‘선거관리위원회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국조특위) 위원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지난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투표율 조작 의혹과 관련해 “투표율 허위 입력을 득표수 조작이라고 하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며 선동”이라고 발언해 많은 비난을 받았다.
임요희 기자
이 기사에 5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윤의원! 육선이면 나름 살아남는 기술자인건 알겠는데 이건 아니다. 보수시민을 직접 배신한 죄는 용서할 수 없다. 내려오라.
윤상현씨 그동안 국회의원 많이 해묵었아이가? 인자 그만 그자리에서 내려와라, 촉새가 나이 60이넘어면 뇌가 썩는다 커더만 상현씨 당신 뇌가 썩었나 보다, 인자 그 자리 더 있다가는 애먼사람들 욕 보이겠다, 어디 저멀리 산좋고 물좋고 정자좋고,공기맑은 곳에가서 뇌꺼내갖고 씻어라~~!!!
윤상현 니눈에는 올림픽 공원의 청년들의 투쟁은 안보이는것인가? 당달봉사가? 귀머거린가?삼복더위 뙤약볕에서 도둑맞은 참정권을 찾겠다고 목이터져라 소리치는 저 함성은 들리지도 안는단말인가?
이런 기회주의자는 완전 퇴출시켜야 한다. 민주당 프락치 역할하는 못된 정치인들은 당장 국민의 힘에서 제명시켜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순항할 때는 누님같은 소리를 하며 얼굴을 팔던 인간이 탄핵이 되는 순간 돌변하는 태도는 김무성,유승민을 능가하는 배신자라 하겠다.한동훈이 윤상현을 보고 배웠을까? 지저분한 정치쓰레기들...
오랫동안 지켜봐온 이자는 역시나 예상대로 국민의 등에 칼을 꽂는 배역행위를
저질렀다,이런자가 국힘당내서 서식해온 자체가 소름돋는다,
온 국민이 부정선거의 악몽에 시달리며 전쟁을 벌이는 와중에 선관위 범죄자를
쉴드치는 반역을 저지르다니? 그래서 너한테 얻어지는게 공직선거법 범죄수사
무마냐?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체제를 무너뜨리는 부정선거가 너한테는 한갖
음모론 대상밖에 안된다는 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