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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워싱턴DC 작전 1년만에 1만6000명 이상 체포돼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8-11 10: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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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 총기 2천정 압수, 실종 아동 25명 발견, 마역사범 3200명 이상 검거
  • 살인용의자 35명과 조직폭력배 100명 이상 체포 등 성과 달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 백악관 기자회견장에서 피트 헤그세스 전쟁장관 옆에서 연방 법 집행 요원들을 워싱턴에 배치해 지역 경찰력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기자들에게 설명하고 있다 . 2025년 8월 11일 [로이터/애너벨 고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워싱턴 DC를 안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겠다며 태스크포스를 출범 시킨 지 만 1년 만에 1만 6천 건 이상의 체포를 기록했다고 폭스뉴스 디지털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토드 블랜치 법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지도력 아래 법무부와 사법 당국은 수도 워싱턴DC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며 "1만6천 건 이상의 체포, 수천 건의 불법 마약 및 총기 압수, 그리고 위험한 폭력 범죄자들의 법정 출두는 더 안전한 동네와 보호된 생명을 의미한다. 워싱턴 D.C.의 모든 지역 사회가 안전해질 때까지 우리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태스크포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 D.C.에 범죄 비상사태를 선포한 후 연방, 주, 지방 법 집행 기관을 하나로 모아 2025년 8월 11일에 출범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주 방위군 을 배치했는데, 이는 민주당 관계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백악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작전으로 살인 용의자 35명과 조직폭력배 100명 이상이 체포되었고, 마약 관련 범죄자 3,200명 이상이 검거되었으며, 불법 총기 약 2,000정이 압수되었고, 실종 아동 25명이 발견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백악관 대변인 로렌 비스(Lauren Bis)는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가 만연했던 수도 워싱턴 D.C.를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안전하고 아름다운 안식처로 탈바꿈시켰다. 대통령의 '안전하고 아름다운 도시 만들기 태스크포스'는 살인범, 성범죄자, 마약 밀매업자 및 기타 강력 범죄자를 포함해 1만 6천 건 이상의 체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특별위원회는 범죄율을 낮추고 도시를 아름답게 가꾸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고 덧붙였다.

이번 작전은 2025년 6월 21세 의회 인턴 에릭 타르피니안 살해 사건과 전 DOGE 직원 폭행 사건, MS-13 갱단 관련 14세 소년 총격 사망 사건 등 일련의 주목할 만한 강력 범죄 사건 이후에 이루어졌다.

지난해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 연방 법 집행 인력을 증강하여 수백 명의 연방 요원과 주 방위군을 거리에 배치해 범죄와 싸우도록 했다.

이 결정은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전국적으로 "노 킹스(No Kings)"라는 시위가 벌어졌으며, 민주당 지도자들은 군대 파병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뮤리엘 바우저 시장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조치를 비난하며 "미국 영토에서 미국 시민을 경찰하는 데 주 방위군을 동원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는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활용한다. 대규모 행사에도 주 방위군을 활용한다. 하지만 지역 법규를 집행하기 위해 주 방위군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지난 10월에 말했다.

지난 11월, 워싱턴 D.C. 도심에서 29세 아프가니스탄 국적의 라흐마눌라 라칸왈이 매복 하고 있다가 주 방위군 2명에게 총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웨스트버지니아 주 방위군 소속 사라 벡스트롬 상병(Sarah Beckstrom,20세)이 머리에 총을 맞고 다음날인 추수감사절 사망했고, 앤드류 울프 하사(Andrew Wolfe,당시 24세) 역시 머리에 총을 맞아 중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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