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은총재 "관세협상·노사갈등·산업구조조정, 경제 하방 위험"
기자간담회 갖는 이창용 한은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8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5.8.28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경기 상하방 리스크와 관련, "대미 관세 협상이 재촉발될 가능성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날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어 "협상이 유지돼도 미국 관세를 피하기 위해 자동차 업체 등이 미국 생산을 늘리면 노사 간 갈등이 확신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공장을) 해외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일어날 수 있다"며 "정치적, 경제적으로 조율이 안 되면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반도체 사이클이 계속되고 있다"며 "반도체 수출이 잘 되면 경기 상방 요인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총재는 "또 다른 하방 요인은 석유화학 등의 구조조정"이라며 "중국과 경쟁이 심한 산업에서 구조조정이 일어날 예정인데, 여러 갈등이 표출되면 경제가 단기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