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맛있는 사극, 거침없는 상승세…'폭군의 셰프' 15% 돌파
드라마 '폭군의 셰프' [tvN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조선시대에 떨어진 미슐랭 셰프의 이야기를 담은 퓨전 사극 '폭군의 셰프'가 8회 만에 시청률 15%를 넘겼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영된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8회 시청률이 15.4%를 기록했다.
8회에서는 조선 왕실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 분)이 명나라 숙수들과 음식 경합을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연지영은 첫 번째 경합에서 갈비찜과 비프 부르기뇽을 섞은 퓨전 요리를 선보였고, 명나라 숙수는 고추기름을 활용한 강렬한 요리를 내놨다.
두 번째 경합에선 맹숙수가 강목주(강한나)의 협박 때문에 일부러 손을 베고, 연지영도 손목을 다치면서 조선 숙수들이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길금(윤서아)이 북경오리 껍질을 완벽하게 벗겨내면서 북경오리 롤을 완성한다. 이에 맞서 명나라 숙수는 연잎밥과 사찰 음식을 선보였다.
후궁 강목주, 제산대군(최귀화)의 방해 공작 속에서도 음식의 맛 하나로 승부를 보려는 조선 숙수들의 활약이 펼쳐지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폭군의 셰프'는 사극에 음식과 시간여행이라는 판타지를 버무려 기대를 모았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세세하게 담아내고, 맛을 표현하는 방법도 화려한 컴퓨터그래픽(CG)을 넣어 유쾌하게 풀어내며 재미를 더했다.
그 결과 시청률은 첫 회에 4.9%였지만, 4회에 11.1%, 이번에 15%를 넘기며 빠른 상승세를 나타냈다.
tvN 드라마가 시청률 15%의 벽을 넘은 것은 지난해 11월 방영된 '정년이'(16.5%) 이후 처음이다.
KBS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는 자체 최저 시청률인 2.4%로 마무리됐다.
마동석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시선을 끌었지만, 동양 12지신이란 판타지 설정이 시청자들 입맛을 사로잡진 못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