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시·도 선관위 감사 정보 공개하라”… 박주현 변호사, 중앙선관위 상대 첫 승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시·도 선관위에 대한 감사 정보를 마땅한 이유 없이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0일 <한미일보>가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영민 부장판사, 한대광·전민정 판사)는 원고 A씨가 “시·도 선관위 감사 정보를 마땅한 이유 없이 공개하지 않는 건 위법하다”며 피고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7일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
'남북한 사전 비교' 주제로 내달 서울서 국제학술포럼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 제공]
남북한 사전을 분석하고 토착어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유네스코겨레말큰사전 국제학술포럼'이 내달 23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겨레말큰사전남북공동편찬사업회(사업회)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는 '남북한 사전 비교와 토착어로 문학하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원영 고려대 교수와 김철준 연변대 교수가 각각 '한국의 국어사전과 사전학', '중국에서의 조선말사전 편찬과 사전학 연구'를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선다.
이어 최시한 숙명여대 명예교수와 이경수 중앙대 교수가 각각 '소설에서의 토착어 사용', '현대 시에 쓰인 토착어의 의미와 가치'를 주제로 발표한다.
작가와의 대화에는 도종환 시인과 정지아 소설가 등이 참석한다.
참관 희망자는 사업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