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달 궤도선 다누리, 저궤도 마치고 동결궤도로 진입
타원 궤도 활용해 해상도·관측 성과 극대화
2022년 8월 발사한 달 궤도선 다누리 본체 [과기정통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우주항공청은 24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저궤도 임무를 마치고 동결궤도 진입을 위한 궤도 변경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2022년 8월 5일 발사된 다누리는 지난 2월 19일 임무 운영 고도인 100㎞에서 60㎞로 낮춰 약 7개월간 저궤도 임무를 수행했다.
동결궤도는 달의 중력 분포 특성상 별도의 궤도 조정을 위한 연료 소비 없이 자연적으로 유지되는 타원형 궤도로, 다누리의 경우 낮은 고도 60㎞, 높은 고도 200㎞의 동결궤도에 투입된다.
다누리 궤도 변경 [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동결궤도에서는 타원 궤도 특성을 활용해 달 표면 영상의 해상도와 선명도 향상, 달 남·북극 영구음영지역에 대한 음영 조건 변화 관측, 다양한 고도에서의 자기장 관측 등 추가 과학 관측을 시행한다.
다누리는 앞서 3월 14일과 9월 7일 두 차례 개기월식 기간 전력부족에 대비해 사전에 배터리를 충전하고 전력 소비량을 줄이는 운영 등을 통해 정상 운영하고 있다.
동결궤도 임무가 끝나는 2027년 이후에는 폐기 기동을 위해 달 착륙선에 필요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2028년 1월 달 표면에 충돌하게 된다.
강경인 우주청 우주과학탐사부문장은 "다누리는 저궤도 연장 임무를 통해 고해상도 영상 획득 등 추가 과학적 성과를 얻었다"며 "향후 타원인 동결궤도에서의 장기간 관측을 통해 다양한 달 궤도에서의 관측 데이터 획득 등 달 과학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달 고도 60㎞ 운영에서 관측한 라이너감마 지역 자기장 세기 [우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