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120만원 모자랄 듯"
KB금융 3천명 설문조사…희망 은퇴나이는 평균 65세지만 실제 56세 은퇴
33%만 "노후생활자금으로 주택연금 활용할 의향"
"노후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120만원 모자랄 듯" (하남=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2025.6.11 nowwego@yna.co.kr
우리나라 국민은 은퇴 후 노후에 한 달 약 350만원의 생활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이 가운데 66% 정도만 마련할 자신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 KB골든라이프 보고서'를 공개했다. 올해 5월 30일부터 6월 18일까지 전국 25∼74세 남녀 3천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노후 기본적 의식주 해결만을 고려한 최소 생활비는 평균 월 248만원, 여행·여가 활동·손자녀 용돈 등에도 지출할 수 있는 적정 생활비는 월 350만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 같은 조사 당시 결과와 비교하면 최소·적정 생활비가 각 3만원, 19만원 줄었다.
하지만 설문 대상자들은 현재 가구 소득과 지출, 저축 여력 등을 고려할 때 조달할 수 있는 노후 생활비는 평균 월 230만원뿐이라고 답했다.
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는 최소 생활비(248만원)에도 못 미칠 뿐 아니라, 적정 생활비(350만원)의 65.7% 수준에 불과하다. 제대로 노후를 즐기며 살기에는 120만원이나 부족한 셈이다.
노후 최소 생활비와 적정생활비 [KB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노후 생활비 조달 방법(복수 응답)으로는 국민연금(88.6%), 금융소득(50.2%), 근로소득(47.5%), 개인연금(47.8%), 퇴직연금(42.2%) 등이 꼽혔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2천401명이 원하는 퇴직 연령은 평균 65세였다. 그러나 이미 은퇴한 503명의 실제 퇴직 나이는 희망보다 9년이나 이른 평균 56세였다. 경제적으로 노후 준비를 시작하는 평균 나이는 48세로 조사됐다.
노후생활비 조달방법 [KB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유한 집을 담보로 매월 노후 생활자금을 받는 주택 연금제도를 활용할 의향이 있거나 이미 받는 응답자는 전체의 33.3%를 차지했다. 하지만 '활용 의사가 없다'(33.0%), '생각해 본 적도 없다'(33.6%)는 답도 각 3분의 1에 이르렀다.
아직 은퇴하지 않은 2천716명은 노후 거주지의 첫 번째 요건(복수 응답)은 의료시설을 꼽았고 교통, 공원 등 자연환경, 마트 등 쇼핑 시설이 뒤를 이었다. 연합뉴스
희망 은퇴 나이와 실제 은퇴 나이 [KB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