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반중' 시위대, 이틀 연속 여의도 집회…"중국인 무비자 반대"
민초결사대 '국정자원 화재 진상규명 및 중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 집회 현장 [촬영 최윤선]
강성 보수단체가 이틀 연속 서울 여의도에 집결해 반중(反中) 목소리를 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 성향의 '민초결사대'는 30일 오후 4시께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인근에 모여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진상규명 촉구 및 중국인 무비자 입국 반대' 집회를 열었다.
애국가를 부르며 집회를 시작한 참가자 약 100명은 '중국인 관광객 유치보다 자국민 안전이 먼저다'라는 등의 손팻말을 흔들며 중국인 무비자 관광을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오후 7시까지 집회를 이어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