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JP모건체이스 지점. AFP 연합뉴스
기업 인수합병(M&A)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시장 불확실성 속에 주식·채권 거래가 늘면서 미국의 대형 은행들이 지난 3분기 들어 막대한 이익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미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는 14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3분기 순익이 143억9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5.07달러로,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4.84달러)을 웃돌았다.
기업 인수·합병 활동이 늘면서 투자은행 부문 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 늘었고, 시장 변동성 확대로 거래량이 늘어난 가운데 시장 관련 수익이 전년 대비 25% 늘어난 89억 달러로 3분기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고용 증가를 중심으로 일부 둔화 조짐이 있었지만, 미국 경제는 일반적으로 회복력을 유지했다"며 "그러나 복잡한 지정학적 상황, 관세 및 무역 불확실성, 높은 자산 가격 및 고착화된 인플레이션의 위험으로 인해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이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골드만삭스, 시티그룹 등 이날 실적을 발표한 다른 미국 대형은행들도 월가의 전망치를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실적 보고서에서 3분기 순익이 41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당 순이익은 12.25달러로, LSEG 집계 전문가 전망(11달러)을 웃돌았다.
골드만삭스 역시 투자은행 수수료 수익이 26억6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42% 급증한 게 3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시티그룹 역시 3분기 순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38억 달러로, '깜짝 실적'을 냈다.
제인 프레이저 시티그룹 CEO는 "신규 상품,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AI) 부문에 대한 투자가 혁신과 개선된 역량을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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