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시·도 선관위 감사 정보 공개하라”… 박주현 변호사, 중앙선관위 상대 첫 승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시·도 선관위에 대한 감사 정보를 마땅한 이유 없이 공개하지 않는 것은 위법하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20일 <한미일보>가 입수한 판결문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제4부(재판장 김영민 부장판사, 한대광·전민정 판사)는 원고 A씨가 “시·도 선관위 감사 정보를 마땅한 이유 없이 공개하지 않는 건 위법하다”며 피고 노태악 중앙선관위원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지난 17일 원고 일부 승소판결했다.
'가요무대' 40주년 특집 무대에 오른 가수 이미자(좌)와 김동건 아나운서(우). KBS 제공.
장수 전통가요 프로그램 '가요무대'가 40주년을 맞아 국민 가수 이미자의 공연을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KBS는 3일 1TV에서 '가요무대 40주년 특집'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방송에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출연해 '동백아가씨' 등 2곡을 부른다. 딸 정재은도 12년 만에 KBS 무대에 올라 '삼백 리 한려수도', '항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자는 "'가요무대'는 강산이 네 번 바뀌는 동안 후배들이 클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줬다. 너무 감사하다"며 "후배들이 많이 양성될 수 있도록 100년까지 쭉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윤항기, 서유석, 김국환, 오승근, 김수희, 노사연, 최진희, 설운도, 김연자, 조항조, 진성, 주현미, 정재은, 주병선, 박혜신, 박구윤, 강문경, 안성훈, 양지은, 김용빈, 류원정, 배아현, 정서주 등이 무대를 꾸민다.
진행은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아 원로 가수들과 능숙한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40주년 특집에는 40년 전 리비아 대수로 현장에서 진행한 '가요무대'에 참석했던 파견 근로자와 그 가족들도 초대됐다.
방송은 오후 10시부터 2시간 동안 방영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