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일본 자위대 패트리엇. EPA 연합뉴스
일본이 항공자위대가 보유한 지대공 미사일 패트리엇을 미국에 수출했다고 교도통신이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2023년 방위장비 수출 규정인 '방위장비 이전 3원칙'과 운용지침을 개정해 미국에 패트리엇을 수출하기로 한 이후 실제 수출이 이뤄진 첫 사례다. 다만 수출 물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전까지 특허료를 내고 생산한 라이선스 방위장비는 라이선스 보유국에 부품을 수출하는 것만 가능했지만, 일본 정부는 완성품도 제공할 수 있게 규정을 바꿨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미국 측이 우크라이나 지원으로 부족해진 미사일을 보충하기 위해 일본에 수출을 요청했고, 계약분 인도는 이달 중에 완료된다고 설명했다.
방위성은 수출한 패트리엇이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활동하는 부대를 포함한 미군에서 사용되며 제3국에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부는 2023년 방위장비 수출 규정을 개정하면서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와 탄약을 특허 보유국에 수출하더라도 전투가 진행 중인 국가에 해당 장비를 재이전하는 것은 금지했다.
이와는 별개로 다카이치 사나에 내각은 무기 수출 확대를 위해 구난, 수송, 경계, 감시, 소해(掃海·바다의 기뢰 등 위험물을 없앰) 등 5가지 용도로 사용될 경우에만 무기를 수출할 수 있게 한 규정을 철폐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방위장비 이전 3원칙은 무기 수출 목적을 '평화 공헌·국제 협력의 적극적 추진에 이바지하는 경우', 수출 대상은 '동맹국 등'으로 명시하고 있는데 이를 개정해 수출 목적과 대상을 확대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