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일본의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4일 보도했다.
도쿄 긴자 거리. AFP 연합뉴스
후생노동성이 전날 발표한 '2023년 소득 재분배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득 불평등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인 지니 계수(세금 및 사회보험 납부 전 기준)가 지난 2023년 0.5855로 종전 역대 최고인 2021년보다 0.0155포인트 높아졌다.
1962년부터 대략 3년 주기로 시행돼온 이 조사에서 소득 불평등이 가장 악화한 수치다.
지니 계수는 0∼1 사이의 숫자로 표시되며 1에 가까울수록 격차가 큰 상태를 의미한다.
일본의 지니계수 악화는 고령화에 따른 저소득층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다만 이번 조사에서 세금·연금·복지 등 소득 재분배 정책이 반영된 단계의 지니계수는 0.3825로 낮아져 재분배 정책이 소득 격차를 34.7%가량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후생노동성은 "재분배 기능에 따른 개선 수준도 역대 최대"라고 설명했다고 신문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