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거짓 진술 논란이 있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만 ‘해임’ 처분을 받고, 나머지 주요 인사들은 ‘파면’ 처분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방부는 ‘12·3비상계엄’에 관련된 주요 지휘관들에 대한 징계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거짓 진술 논란이 있는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만 ‘해임’ 처분을 받고, 나머지 주요 인사들은 ‘파면’ 처분을 받아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이진우 전 수도방위사령관 △고현석 전 육군참모차장은 파면 처분을 당했다. 파면은 상당히 무거운 징계 처분으로 이 사법처분을 받으면 군인 신분이 박탈되는 것은 물론 군인연금이 2분의 1로 깎이는 등 예우가 크게 줄어든다.
반면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은 ‘해임’ 처분을 받아 군인연금을 100% 지키게 됐다.
당초 징계위원회는 곽 전 사령관에 대해 ‘파면’으로 결정했으나 계엄 과정의 전말을 밝히는 데 협조적인 태도를 보였다며 해임으로 징계 수위를 낮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한 여론은 싸늘하다.
특히 곽종근 사령관은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받았다고 증언했으나 윤석열 전 대통령 변호인단의 송진호 변호사는 11월5일 법정 증언에서 곽종근 전 특전 사령관이 대통령 전화를 받기도 전에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국회의원 끌어내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밝혀낸 바 있다.
아울러 송진호 변호사 페이스북에는 ‘곽종근 진술의 허위성’이란 제목으로 당시 상황을 시간대별로 정리한 도표가 게시돼 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