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에서 내려다 본 아파트단지. 임요희 기자
지난해 서울 아파트값 누적 상승률이 8.71%를 기록하며, 노무현정부 때인 2006년 이후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미친 집값’으로 불렸던 문재인정부 당시의 8.03%(2018년), 8.02%(2021년) 기록을 뛰어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 서울이 47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강 벨트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급등했다.
송파구(20.92%)가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성동(19.12%), 마포(14.26%), 서초(14.11%) 순으로 올랐다.
준강남 지역인 과천(20.46%)과 성남 분당(19.1%)도 서울 평균을 웃도는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수도권과 달리 지방 집값은 -1.13%로 하락했다. 특히 대구(-3.81%)의 하락 폭이 가장 컸으며, 지방 광역시 중에는 울산(2.1%)만 유일하게 상승했다.
정부가 대출 제한(6·27 대책)과 규제지역 지정(10·15 대책) 등 고강도 규제를 잇달아 내놓았으나, 공급 대책 없는 수요 억제책은 오히려 서울 핵심지의 ‘똘똘한 한 채’ 쏠림 현상을 심화시켰다는 평가다.
주요 부동산 연구 기관들은 올해도 수도권 중심의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주택산업연구원은 4.2% 상승을 전망했고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