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은 9일 중국의 일본에 대한 이중용도 물자(군사용과 민간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물자) 수출 통제와 관련해 미국 등 관계국과 협력해 필요한 대응을 하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다.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 [AFP 연합뉴스]
모테기 외무상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질문을 받고 "중국에 조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다.
그는 "미국이나 G7(주요7개국)을 비롯한 관계국과 협력해 의연하고 냉정하게 필요한 대응을 해나가고자 한다"며 "동맹국, 우방국,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위치한 신흥국과 개도국을 통칭)와 협력하면서 공급망을 강화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모테기 외무상은 일본이 민수용 원자력 수요보다 훨씬 많은 플루토늄을 제조·축적해왔다는 중국 측 주장에 대해서는 "저는 (소관 부처인) 경제산업상도 지낸 적이 있다"며 "그런 사실은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그는 미국이 최근 군사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압송한 데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때와는 모순적일 정도로 다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결코 모순적이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국제법적인 평가에서 다양한 논의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번 사안의 사실관계를 충분히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곤란해 법적 평가는 삼가겠다"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