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아부다비서 열린 미국·우크라·러시아 3자 협상 [로이터 연합뉴스]
미국과 러시아가 5일(현지시간) 4년 넘게 중단됐던 고위급 군사 대화를 재개하는 데 합의했다.
미 유럽사령부는 "군대 간에 대화 유지는 세계 안정, 그리고 오직 힘으로만 달성할 수 있는 평화에 중요한 요인이며 투명성을 강화하고 긴장을 완화하는 수단"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고위급 군사 대화 재개 발표는 미국,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우크라이나 종전 협상을 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유럽사령관도 그간 아부다비에서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군 고위 당국자들을 만났다.
유럽사령부는 "이 채널은 당사국들이 항구적 평화를 위해 노력하는 동안 군대 간에 일관된 연락선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사령부에 따르면 고위급 군사 대화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2022년 2월)하기 수개월 전인 2021년 가을에 중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