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일본 정부는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일 일본 총선(중의원 선거)을 앞두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에 대해 공개 지지 입장을 밝힌 데 대해 "정부 차원에서 언급을 삼가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AP 연합뉴스]일본 정부 부대변인인 사토 케이 관방 부장관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처럼 말했다.
다만 그는 다카이치 총리의 방미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제시한 일정으로 방문하는 방향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격변하는 국제정세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흔들림 없는 양국 결속을 재확인하고 외교, 경제, 안보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한층 더 추진해 일미 동맹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가는 의미 있는 방문이 되도록 확실히 준비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일본 총선을 거론하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강력하고 힘세며 현명한 지도자이며 자기 나라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점을 이미 입증했다"면서 이례적으로 공개 지지 입장을 표명했다.
또 "3월 19일에 다카이치 총리를 백악관에서 맞이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는 다카이치 총리의 내달 미국 방문 일정을 조율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