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공개 지지'를 업고 당선된 나스리 '티토' 아스푸라 온두라스 신임 대통령과 회동했다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 서비스 트루스소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아스푸라 대통령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로 초대해 환담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티토와 나는 동일한 '아메리카 퍼스트' 가치를 공유하고 있다"며 "우리는 안보 분야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위험한 카르텔과 마약 밀매업자에 대응하고 불법 이민자와 갱단을 미국에서 추방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양국 간 투자와 무역을 포함한 많은 다른 사안들도 논의했다"며 "나는 아스푸라 대통령을 다시 미국으로 맞이하기를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중남미에 친미 정권을 수립하고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치러진 온두라스 대선에서 우파 후보인 아스푸라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고, 아스푸라 대통령은 중도 야권 후보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마러라고에서 만난 트럼프 대통령과 아스푸라 대통령(왼쪽) 트루스소셜 게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