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오른쪽이 제프 존슨 후보, 왼쪽은 토블러 부부.
미네소타 공화당 주지사 후보인 제프 존슨(Jeff Johnson)은 지난 주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되 후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22세의 핼리 마리 토블러(Hallie Marie Tobler)는 토요일, 해당 거주지에서 발생한 의료 응급 상황 신고를 받고 출동한 세인트 클라우드 시 경찰관들에 의해 잠긴 아파트에서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그녀의 남편인 23세의 딜런 마이클 토블러(Dylan Michael Tobler)는 흉기에 찔린 상처를 입은 채 집에서 살아있는 상태로 발견됐는데, 경찰은 그가 스스로 자해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현재 세인트 클라우드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로 경찰에 구금되어 있으며, 곧 구치소로 이송되어 아내 살해 혐의로 기소될 예정이다.
미네소타 공화당은 9일(월) 성명을 통해 "제프와 그의 가족에게 느끼는 슬픔을 어떤 말로도 다 표현할 수 없다"며 "자녀를 잃는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이며, 이 참혹한 비극으로 슬픔에 잠긴 그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주 공화당은 "제프 존슨은 유족에 대한 존중과 이번 비극적인 상실의 아픔을 기리며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 운동을 중단했다"며 "모든 미네소타 주민 여러분께서 이처럼 고통스러운 시기에 존슨 가족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발표했다.
현재 미네소타 주지사 선거와 관련해 민주당 경선에서는 에이미 클로부처(Amy Klobuchar) 상원의원이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으며, 공화당 경선에서는 크리스틴 로빈스(Kristin Robbins) 주 하원의원, 마이필로우 CEO인 마이크 린델(Mike Lindell), 은퇴한 종합격투기(MMA) 선수 브래드 콜러(Brad Kohler)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