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대구공항 [대구공항 제공]
올해 설 연휴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중 일본행 여객편이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며 높은 인기를 보인다.
반면 동남아 노선은 예약률이 낮은 경우 70%에 그치며 항공업계에서는 동남아행 여객편 축소도 고려하고 있다.
14일 티웨이항공 등에 따르면 설 연휴(14∼18일) 가장 높은 수요를 보이는 노선은 일본행 여객편이다.
일본으로 향하는 오사카, 도쿄(나리타), 삿포로행 등 여객편은 보잉 727-800(189석)을 기준으로 14∼16일까지는 모두 예약률이 100%다.
나머지 17∼18일 여객편 예약률도 95% 이상으로 만석에 가깝다.
반면 동남아 노선인 나트랑·다낭(베트남), 방콕(태국) 등 여객편 예약률은 평균 80∼90%에 그쳤다.
특히 설 연휴 막바지에 운항하는 여객편 중 70%대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행 노선은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번 연휴 대구공항에서 한시적으로 띄우는 국제선 부정기 노선 27편 중 16편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노선별로는 나리타(일본) 10편, 삿포로(일본) 6편, 다낭(베트남) 2편, 하노이(베트남) 2편 등의 순서로 많았다.
항공업계에서는 최근 동남아 노선을 축소하려는 움직임도 일부 있다.
비엣젯항공은 나트랑(베트남) 노선을 하계기간마다 운항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지난해보다 이를 두 달 더 늘려 3월 말∼10월 말까지 해당 여객편을 띄우지 않는다.
항공업계에서는 동남아 노선의 인기가 저조한 원인으로 다양한 분석을 내놨다.
항공업계 관계자 A씨는 "지난해 동남아 현지 범죄조직과 한국인이 연루됐다는 보도가 이어진 이후에 수요가 확 꺾인 게 체감이 된다"며 "올해 계획했던 동남아 부정기편을 축소하거나 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동남아 노선에 대한 수요가 일본 노선으로 옮겨간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른 관계자 B씨도 "최근 10년간 동남아를 워낙 많이 다녀오다 보니 관광지로써의 새로운 매력이 이용객들에게 떨어진 측면이 있다"며 "또 김해국제공항 동남아 노선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보니 가격 경쟁력에서도 밀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