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호송차가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가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법무부 호송차는 19일 낮 12시30분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출발해 12시50분께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선고 공판이 시작되는 오후 3시까지 법원 구치감에서 대기한다.
오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군·경찰 지휘부 7명에 대한 선고도 함께 나온다.
‘윤석열 무죄’를 주장하며 11일째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차강석 대표. [사진=화랑단]
선고를 앞두고 보수 우파는 “계엄 선포 판단의 1차적 권한은 헌법이 대통령에게 부여한 최후의 재량”이라는 점을 강조, ‘윤석열 무죄’를 외치며 곳곳에서 집회를 열고 있으며, 차강석 화랑단 대표 등 보수 우파 단체들은 ‘윤석열 무죄’를 주장하며 서울중앙지법 부근에서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