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수뇌부 비밀 회동 때 폭격… “일거에 척결”-<英가디언紙>
미국은 이란 독재자 아야톨라 하메네이와 이란 정부 수뇌부.성직자들이 비밀 회동을 소집한 시점에 공격을 감행, 일거에 척결할 수 있었다고 영국 일간 ‘디 가디언(The Guardian)’이 미국과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의 이란 공격 결정 배경에 ‘기회의창’이 있었다(Inside Trump’s decision to attack Iran: ‘a window of opportunity’)>는 제하의 특보에서 미국은 이란 최고위직 성직자들과 사령관들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자 이스라엘의 공격에 합류했다.
[이신우 칼럼] 중앙선관위와 대법원 카르텔은 폭정(暴政)이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의 후임으로 천대엽 대법관을 내정했다. 천 대법관 인선 절차가 마무리되면 선관위 위원들의 호선으로 선관위원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헌법은 중앙선관위를 대통령 임명 3인, 국회 선출 3인, 대법원장 지명 3인으로 구성토록 하고 있다. 위원장은 이들 위원 중에 호선한다. 예부터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호선'이라는 단어에 주목해야 한다. 법적 근거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관례라는 의미다.
OTT 보는 국내 20~50대, 1인당 평균 2.3개 이용
"오리지널 콘텐츠 보려고 복수 플랫폼 선택"…넷플릭스 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넷플릭스가 16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의 한 건물에 마련한 넷플릭스 서울 사랑방에서 콘텐츠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은 넷플릭스 로고. 2022.12.16 mjkang@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Over the Top)를 이용하는 국내 20∼50대는 1인당 평균 2개 정도의 플랫폼을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30일 펴낸 미디어서베이 최신호에 따르면 국내 OTT 이용자 1천명을 상대로 16∼21일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이 이용 중인 OTT 플랫폼은 평균 2.34개로 집계됐다.
이용하는 OTT가 1가지인 응답자와 2가지인 응답자의 비율은 각각 30.1%, 30.5%로 비슷했고 3가지를 이용하는 이들은 22.9%였다.
2가지 이상의 OTT를 이용하는 이들에게 그 이유를 모두 선택하게 했더니 '배타적(오리지널) 콘텐츠를 보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70.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동영상 콘텐츠 보는 게 취미라서'(41.6%), '계정을 공유받아 쓰기 때문에 별도 지출이 없어서'(17.5%), '통신사를 통한 무료 서비스라서'(15.2%), '각종 요금할인으로 비용 부담이 낮아져서'(13.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들이 각 OTT를 이용하는 비율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서베이에서 발췌·재판매 및 DB 금지]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OTT는 넷플릭스(87.0%)였다. 쿠팡플레이가 61.2%로 2위였고 티빙(39.9%)이 그 뒤를 이었다. 디즈니플러스(+)와 웨이브는 각각 20.5%, 18.7%로 4위와 5위였다.
넷플릭스 이용자 중 50.8%는 넷플릭스를 직접 구독하고 있었으나 29.9%는 네이버 플러스와 넷플릭스 멤버십 제휴를 활용하고 있었다.
언론진흥재단은 "전통적으로 OTT 시장의 대표적 제휴 결합상품인 통신사(와 넷플릭스) 결합상품 이용 비율이 7.5%로 3위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네이버 플러스 제휴 비율은 상당한 수치"라고 주목했다.
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등이 계정 공유 대상을 동일가구 구성원으로 제한하고 거주지가 다른 이들과 공유하는 경우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정책을 도입한 것에 대해서 부당하다는 의견은 47.6%, 별 상관이 없다는 응답은 46.4%였다.
다만 넷플릭스 이용자 중 실제로 추가 비용을 내고 계정을 공유하는 이용자 비율은 6.3% 수준으로 파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