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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영 매체, 싱엄 네트워크가 조직한 반전시위 홍보
  • NNP=홍성구 대표기자
  • 등록 2026-03-04 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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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트더뉴스: 중국 공산당과 관련된 싱엄의 조직들 즉각적 반전 시위에 나서


2026년 3월 2일, 뉴욕에서 시위대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에 항의하며 트럼프 행정부에 이란 공습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Charles Guerin/ABACAPRESS.COM/로이터]

중국 관영 선전 매체들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란 정권 공격에 반대하는 미국 내 시위를 부추기고 있으며, 이 시위는 중국공산당관 연계된 금융 네트워크에 의해 조직되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2일(현지시간) 밤 보도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지난 주말 미국 주도의 이란 지도부 및 군사 시설 공격 작전이 시작된 직후, 좌파 단체인 '전쟁을 멈추고 인종차별을 종식시키자' 연합(ANSWER Coalition), 마르크스주의 혁명단체인 인민포럼(People’s Forum), 극좌 반전단체인 코드 핑크(Code Pink), 사회주의해방당(PSL:Party for Socialism and Liberation) 등이 이란과의 분쟁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뉴욕시와 전국 각지에서 신속하게 조직했다.



이 단체들은 미국과 이스라엘 합동군이 이란에 공습을 감행한 2월 28일(토) 즉각적인 반대 집회 및 행동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인민포럼은 28일 오후 2시 타임스퀘어에서 '이란에 대한 전쟁을 멈추라'(Stop the War on Iran)는 비상시위를 진행했다.


저스트더뉴스는 이들 단체들이 마르크스주의 사업가 네빌 로이 싱엄(Neville Roy Singham)이 후원하는 자금 지원 네트워크와 지도부 연결고리나 재정적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 공산당이 직접 운영하는 매체들인 신화통신, 차이나데일리, 중국글로벌텔레비전네트워크(CGTN), 글로벌타임스, 인민일보, 차이나닷오르그 등은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취한 조치를 비난하고, 싱엄이 관련된 단체들이 조직한 극좌 시위를 신속히 홍보했다.


지난 며칠간 중국 국영 매체 다수에서 반전 시위를 찬양하는 기사를 게재했으며, 인민포럼 지도자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인용해 길게 실었고, ANSWER와 PSL이 제작한 반전 현수막이 등장하는 시위 사진과 영상을 공유했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싱엄 네트워크와 연계된 인민디스패치(People’s Dispatch)와 브레이크스루 뉴스(BreakThrough News) 같은 매체들도 이 시위를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1월 베네수엘라에서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하는 작전이 진행됐을 때에도 유사한 행동을 보인 바 있다.


중국발 기사들의 논점은 미국 국민들이 이란을 위협으로 느끼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란이 핵무기를 제조할 만큼의 농축 우라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미드나잇 해머' 작전으로 핵시설이 초토화된 상황에서도 핵무기 개발을 재개한 상태였다고 주장하고, 미국의 안보를 위한 '방어적 조치'라고 강조하고 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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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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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rsan72026-03-04 11:29:40

    한국에도 중공의 돈 먹은 개인이나 집단들이 부정선거를 호도하거나 보도를 막고있다,
    미국에서 번 돈으로 반미를 선동하는 중공은 역시나 악의축으로 반드시 파괴시켜야한다,
    중국공산당이 무너지면 전세계의 진정한 평화가온다,아울러 북쪽의 공산당도 자연소멸되고
    대한민국은 미국과의 동맹으로 안보가 보장되어 세계적인 경제대국으로 자손만대 잘 살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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