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소년범” 모스 탄 전 대사, 재판에 넘겨져… 법무부, 출국정지 연장
법무부가 모스 탄 전 미국 국제형사사법대사의 출국정지 기간을 다시 연장했다. 탄 전 대사는 지난해 미국 워싱턴 D.C. 등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재명이 청소년 시절 집단 성폭행 및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소년원에 수감됐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쳐 고발당했다. 고발 초기, 사건을 접수한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외국인이 미국 국외에서 저지른 범죄라는 점에서 형법상 관할권(국외범) 문제 등을 들어 지난 4월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각하(불송치) 처리했다.
미군 중앙사령부가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올린, 이란 드론 운반기가 불타는 모습. [사진=소셜미디어 X]
미군 중앙사령부가 이란 군함에 이어 이란 드론 운반기를 격침시켰다고 밝혔다.
미군 중앙사령부는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미군은 이란 해군 전체를 격침시키겠다는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항공모함 크기와 비슷한 이란의 드론 운반선이 피격되어 화재가 발생했다(U.S. forces aren't holding back on the mission to sink the entire Iranian Navy. Today, an Iranian drone carrier, roughly the size of a WWII aircraft carrier, was struck and is now on fire.)”고 전했다.
폭스뉴스의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 드론 캐리어는 ‘IRIS 샤히드 바게리’라는 이름의 컨테이너선을 개조한 것으로 이란은 2025년 2월 이 선박을 취항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은 드론용 590피트(약 180m) 길이의 활주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항구에서 연료 보급 없이 최대 2만2000해리(약 4만km)까지 항해할 수 있다.
한편 이란군은 미군에게 공격받은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전쟁 중 물자 손실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요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