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3보] ‘영장 기각’ 올다르크 “자유 위해 더 싸울 것… 김건희 여사 고충 생각” 첫 심경 밝혀
일명 ‘올다르크(올림픽공원+잔다르크)’ 30대 여성 A씨는 21일 구속 영장이 기각된 직후 “나도 이렇게 불편한데 나보다 더 귀하신 김건희 여사는 얼마나 더 불편하실까 생각하게 됐다”고 투옥 중인 김 여사의 안위를 물으며 담대하게 소회를 전했다. 그녀는 지난 6·3 부정선거 이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대한 공권력의 위력 진입에 맞서 홀로 투표함의 무결성을 지켜내면서 소셜미디어(SNS)상에서 ‘문막녀(문을 막은 여성)’ ‘올공녀(올림픽공원 여성)’ ‘성조기녀(성조기를 두른 여성)’ 등의 별칭으로 불리며 애국 진영 내에서 화제를 모았다.

중국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중국 보안 당국과 미국 비밀경찰은 목요일 베이징 천단에 무장한 미국 비밀경찰 요원의 진입을 중국 당국이 저지하면서 짧은 대치 상황을 겪었다.
보도에 따르면, 목요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톈탄 방문 당시, 비밀경호국 요원 한 명이 무기를 소지한 채 입장하려다 제지당했다고 한다. 이 사건은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키며 입장 지연을 30분 이상 초래한 "긴장된 대치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번 사건은 기자들이 출장 중에 목격한 유일한 대치 상황은 아니었다.
텔레그래프 기자 코너 스트링거(Connor Stringer)는 엑스(X)에서 "이곳에 온 이후 여러 차례 격렬한 대치 상황을 목격했으며, 중국 측이 미국 기자와 직원들이 자리를 떠나 차량 행렬에 합류하는 것을 여러 번 막으려 했다"고 전했다.

백악관과 비밀경호국은 이번 대치 상황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폭스뉴스는 미국 정보기관과 중국 보안 당국 간의 긴장이 고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보도했다.
2017년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당시, 대통령이 핵 공격 명령을 내리는 데 필요한 도구들이 들어 있는 서류 가방인 '핵 축구공'을 둘러싸고 소동이 벌어졌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한 바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서류 가방을 든 미군 보좌관 이 대회의장에 들어서자 중국 보안 요원들이 그의 입장을 막았다고 한다. 당시 백악관 비서실장이었던 존 켈리는 이 소식을 접하고 급히 현장으로 달려가 보좌관을 안내했다.
미국 NNP=홍성구 대표기자 / 본지 특약 NNP info@newsandpost.com